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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의 예방

 

질염의 발생요인들에 대한 주의력을 항상 기울이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입니다.

세척제로 지나친 세척을 할땐 정상적인 균까지 제거됨으로 일주일에

일회 정도면 이상적이며 특별한 여건이 있을 때는 바로 세척토록 합니다.

 

 

   
   

질염의 종류

 

자궁 경부염과 냉, 대하증

 

 

외경부의 염증은 질염의 원인균과 같으며 치료도 질염에 준합니다. 반면 내경부염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냉이 점액성으로 고름같이

흐르면, 색깔은 대개 황색이나 녹색을 띱니다. 원인균의 50%는 아직 원인균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염증성 질염

 

고름같이 냉이 생기는 경우로 성관계시 통증과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임, 냉의 양이 많아 집니다.

 

칸디다성 질염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치즈 같은 냉이 흐릅니다.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 후유증으로 붙임, 골반염, 조산등이 있고 물같은 냉이 흐르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침입하여 방광염을 유발하고 자궁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켜

아랫배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세균성 질증

 

 

질내의 정상균이 세력을 잃고 산소가 없어야 잘자라는 혐기성 세균이 100배이상 증식하여 생기는 질염으로 염증보다 증상이 현저하여

질증이라 부릅니다. 냉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유증으로 붙임과 조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유방

 

유방의 크기가 점점 커지며, 간혹 맑은 액체 상태의 초유를 분비하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모유의 생산은 출산 3일 후부터 시작됩니다.

산후에 보통 유방이 딱딱해지거나 부어 오르는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산후에 올 수 있는 유방의 증세입니다.

 

매 독

  매독은 페니실린 주사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메독균이 침투한지 10~90일 경에 침투한곳에 피부가 허는
  궤양이 생기며 통증은 없습니다. 잠복기는 수개월에서 수년이상
  될 수도 있어 증상없이 진행된 매독으로 신체의 일부가 마비
  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임 질

  가장 흔한 성병이며 점막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세균으로 건조한 곳에서는 죽기 때문에 수건,
  손잡이 등을 통해선 전염이 않됩니다.

  남성은 성 접촉후 2~10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소변시에 녹색을
  띤 황색고름이 나오며 따끔거립니다. 여성의 경우 소변 볼 때에
  따끔 거리거나 고름같은 냉이 나오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척추 근처의
  신경질에 자리를 잡아 재발을 일으킬 근거지를
  마련합니다.

  1차 감염후 잠복 기간은 4~7일 정도이며 전신무력감, 편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다가 감염된 피부와 점막에 수포들이
  생기며 빠르게 커지며 통증이 심해집니다.

근지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치료가 잘되는 편입니다.

  성기나 항문 주변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입니다.

사면발이

  몸에 기생하는 이의 일종으로 주로 음모에 기생하면
  성접촉, 옷, 이불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심한 가려움증이 증상입니다.

   
   

비정상 자궁 출혈

 

정상적인 생리는 21~35일 사이의 주기와 출혈기간이 7일정도 이지만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은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월경이

깨끗하게 끝나지 않고 조금씩 길어지거나 월경 사이에 출혈이 있다거나 불규칙한 출혈이 있을 때는 자궁암 검사, 초음파 검사, 자궁내막

검사를 통하여 암 또는 자궁근종 등 질병 여부를 확인합니다.

   
   

비정상 자궁의 출혈의 원인

 

임신

 

정상적인 임신도 초기에 약간의 출혈 가능성은 있고 비정상적인 임신일때도 자궁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

 

 

피임약의 잘못된 복용이나 인삼, 한약의 복용은 에스트로겐의 활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비정상 자궁출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폐경기 호르몬 요법시에도 간헐적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 자궁근종

 

실제로 병변이 있어 출혈이 있다면 자궁내막암,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반염의 개요

 

질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 경부 점액의 방어기능이 깨지면서 원인균이 자궁내막으로 진입하기에 생깁니다. 골반염에 걸리면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 냉,대하증이 생기나 그 중상이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일단 하복부

통증, 냉, 대하증, 생리불순, 생리과다, 열, 오한, 소변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골반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때로는 위에서 열거한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골반염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 하더라도 위에 열거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낙태 수술 직후에는 골반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골반염을 치료하고 있는 여성의 배우자는 무조건 임질과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다른 성병 여부도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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