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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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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건강한 어린이가 몸의 상태가 좋을 때 받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그러므로 엄마는 늘 어린이의 체질, 몸의 상태, 건강상태 등에 주의해야한다.
1) 마음에 걸리는 상태가 있을 때에는 미리 의사와 상담해야한다. 2) 어린이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는 엄가가 꼭 데려가야 한다. 3) 집에서 열이 있는가 재본다. 4) 육아수첩은 반드시 갖고 간다. 5) 접종한 날과 다음날은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니 접종 전날 깨끗이 씻어준다. 6) 청결한 옷을 입혀 데려간다. 7) 접종과 간계없는 어린이는 데려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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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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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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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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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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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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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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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B형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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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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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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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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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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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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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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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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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B형간염, ③DTAP, ④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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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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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일본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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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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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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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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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 폴리오, 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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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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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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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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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성인용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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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체가 HBSAG 양성인 경우, 초회 접종으로 가능하면 12시간 이내에 HBIG와 함께 부위를 달리하여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한다. (늦어도 1주일 이내에 접종) B형 간염백신은 제품에 따라 0, 1, 6 또는 0, 1, 2개월방법으로 3회 접종한다. 모체의 HBSAG 상태를 모를 때에는 출생시 B형 간염백신을 접종하고, 모체의 결과가 양성이면 HBIG를 가능하면 2일이내, 늦어도 7일이내에 근육주사한다. ② 모체 HBSAG 음성인 경우, 초회 접종을 2개월부터 접종하여도 좋다. ③ 개량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 백신 ④ 경구용 폴리오 혼합 백신 ⑤ 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 백신 ⑥ 12~24개월 사이에 1~2주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후 1회 접종 (모두 3회 접종)하고, 만 6세와 12세에 추가 접종한다. ⑦ 14~16세부터 10년마다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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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받은 후의 일반적인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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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받은 후 120~15분은 그 자리에서 주시해 보아야 한다.
▶ 안정 : 접종당일은 안정시켜 심한 운동은 피하게 한다. 다음날도 열을 측정하거나 아기의 상태를 지켜보는 주의성은 필요하다.
▶ 목욕 : 주사나 침으로 피부에 상처를 입히게 되므로 접종당일은 목욕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또 열이 나는 예방주사의 경우 열이 있는
동안은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폴리오는 당일부터 목욕해도 상관없다. 홍역등의 백신은 몇 일 지나고 나서 반응이 나타나므로
그때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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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반접종을 피해야 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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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백신은 개량된 것으로 발열들의 반응이 적어지고 있어 실제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는 극히 드물게 되었다.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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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피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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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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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진찰 (치료)을 받고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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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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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 유행성이하선염, 수도 등에 걸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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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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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병 (심장병, 신장병, 결핵, 천식 등)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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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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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예방접종으로 이상을 일으킨 경우가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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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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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백신의 주의 특별한 약 (예를 들면 항암제, 부신피질 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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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의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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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사람은 임신기간중 생백신 (홍역, 풍진, 유행성이하선염, 폴리오)의 접종을 받지 않도록 하는데 이는 태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외 백신은 생백신만큼의 걱정은 없으나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접종하지 않도록 권유하고 있다. 실제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풍진이다. 풍진 백신은 임신중에는 절대 금기이며 접종후에도 3개월간은 피임해야 한다. 그러나 B형 간염이나 파상풍 등의 감염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신생아로의 전염을 막기 위해 접종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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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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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행하는 것인데 백신에 의해서 오는 보통의 반응으로서 열이 난다든지 기분이 않좋다든지 접종부위가 부어 오른다든지 하는 것은 2~3일이 지나면 없어지는 반응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요즈음 백신으로서 열이나기 쉬운 것은 홍역백신(약 1주일 정도후)이다. DPT 3종 혼합백신은 이전에는 열이 보였으나 개량된 것에는 거의 열이 나지 않고 있다. 열이 38도 이상이 된 경우에는 해열제를 먹여도 괜찮다. 특히 열이 나기 쉬운 어린이에게는 빠른 시일내에 해열제나 좌약을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작용에 집착하여 원래의 질병에 대한 예방이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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