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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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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에서도 여성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을 통칭하여 부인암이라고 합니다. 자궁 경부와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에 발생하는 난소암, 외음부에 발생하는 외음부암, 질에
발생하는 질암, 나팔관에 발생하는 난관암, 태반에 발생하는 융모 상피암등이 있습니다.
유방에 생기는 유방암도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부인암의 범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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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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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유방암의 70%이상이 환자자신에 의하여 발견된다. 외래에서 발견되는 유방암환자의 주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우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유방통증, 피부위축 등도 동반되기도 한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유방암검진은 원칙적으로 35세이상 여성에서 년 1회 시행하도록
권하고 있다. 그러나 검진과 검진사이에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전체 유방암환자의 20~30%를 차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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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진단 방법 (거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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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내리고 유방을 유심히 관찰하여 모양, 크기, 표면의 변화를 수시로 관찰하여 유방모양의 변형, 피부색이나 무름, 요철,
젖꼭지의 부어오름, 변색 등을 살핍니다. 양팔을 올려서 유방을 관찰합니다. 좌우의 모양은 약간 다르나 양쪽을 비교해서 현저한
차이가 나는지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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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진단 방법 (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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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바닥에 누워 엄지 손가락을 제외한 네 개의 손가락을 이용합니다. 살피고자 하는 유방쪽의 손을 머리위로 뻗고 반대편 손으로
유방 중심에서 안쪽으로 세밀하게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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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바깥쪽으로 팔을 경사지게 뻗어 올리고 유방의 중심에서 밖으로 세밀하게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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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를 짜서 분비물이 나오는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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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손을 이용해 검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의심이 나면 의사의 진찰을 서둘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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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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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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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생기는 암중 세계적으로 두 번째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부인암 가운데 첫 번째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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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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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의 초기증상은 질 출혈이며 정상적인 월경이 아닌 질 출혈은 한번쯤 의심을 해보아야 하며 성관계 후 의 출혈 또는 폐경 이후의
출혈은 반드시 자궁암 검사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자궁암이 일정단계까지 진행이 되면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게 되며 체중이 감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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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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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개월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하여 자궁경부에 전암/초기암 또는 암증상이 있는 세포가
존재하는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질병의 초기 단계에 자궁경부세포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밝힐 수가 있습니다.
자궁암 검사는 아프지도 않고 비용도 싼 편입니다.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비정상 세포의 간단한 시술 또는 통원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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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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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조기진단을 위하여 전통적으로 실시되어 온 대표적인 검사법입니다. 자궁경부에서 얻어진 세포를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현미경 하에서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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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확대 촬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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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및 전구질환을 검진합니다. 경부확대경(CERCISCOPE), 촬영된사진(CERVICOGRAM), 판독자(EVALUATOR)로 구성
관찰하는데 자궁경부이행대(TRANSFORMATION ZONE)에 일어나고 있는 혈관의 상태를 초신용약으로 발라서 혈관상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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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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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두종 바이러스는 동물의 상피세포에 감염되어 생기는 흔히 사마귀라고 부르는 종양의 원인균으로 손, 발, 피부의 양성종양을
일르키며 70여종의 유전자형이 밝혀졌습니다. 여성의 자궁경부암 전기병소와 침윤성조직의 80&이상에서 16번, 18번형의 바이러스가
발견되 주요인자로 대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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